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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17:40:20
제목 | 5학년 딸아이가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정도가 너무 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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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 | 김*실 |
상담과목 | 학습장애 |
지역 | 인천광역시 |
나이대 | 초등학생 |
개인정보 동의 | 개인정보 취급 방침에 동의합니다 |
내용 | 저희 딸아이가 5학년으로 올라가면서부터 학업에 너무 힘들어합니다. 하기 싫은 정도가 아니라, 힘들다고 표현을 계속하는데 어려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무슨 치료를 받아야 하는건지 헷갈립니다. 아이가 저학년이었을때는 성적은 중간정도였고, 학교 수업이 힘들다고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집에서 숙제하는 시간에 산만한 모습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이게 단순히 공부를 싫어해서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공부를 할때 좀 편하게 할 수 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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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움한의원
2021.06.14 15:11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노충구 입니다.
딸아이가 학업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학습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학습장애인지 고민이 많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학습장애는 특정 학습 능력이 뚜렷이 저하되어있고, 이러한 능력이 필요한 일상생활에 장애가 초래될 수 있다고 보여질 때 말하는 질환입니다. 학습장애는 여러 종류가 있는 데, 읽기장애, 언어발달 장애, 산수학습장애, 쓰기 장애 등이 있습니다. 주로 학습장애는 지능은 정상이지만 학습기능을 담당하는 특정 뇌 영역의 미성숙한 발달로 인해 발생합니다.
따님에 경우에는 뇌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되는 주의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주의집중력이 부족하여 발생되는 학습장애는 초기발견 및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학습장애는 시간이 지나면서 2차적인 장애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학습기술의 종류 중 1가지 부분에 문제가 생겼다해도 조기치료가 되어지지 않게 되면, 그 외에 다양한 학습능력들에서 장애가 보여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학습기술은 일상생활의 사회적 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학습장애로 부터 생기는 심리사회적 문제들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퇴행, 우울감, 불안 등 추가적인 학습능력을 떨어뜨리는 심리상태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되면 계속해서 악화되어져 가는 것이기에 학습장애라고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되어졌다면, 뇌의 성장이 끝나기 전 소아때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치료가 되면서 이로 인해 학습 능력과 자존감이 향상되고, 또래 및 부모와의 관계도 좋아지게 됩니다.
본원에서는 신경계 불균형 진단에 따라 아이의 두뇌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고 생활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진단은 두뇌균형검사, 신경균형검사, 시지각검사, 자율신경계 검사, 뇌지도척도 검사 등 언어장애에 꼭 필요한 검사가 진행됩니다. 이후 신경계 뷸균형 지수에 따라 뇌움탕, 뇌움환, 두뇌균형치료, 두뇌교정치료, 홈케어 치료등이 진행됩니다. 뇌신경학 박사인 저 뿐만 아니라 치료사 담임 생님들 또한 치료전공이라서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먼저 검사와 함께 두뇌와 신경계 전반적인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https://tv.naver.com/v/11298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