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치료하면 정말 좋아질까요?틱장애는 신체적, 정서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까다로운 질환입니다.
그러나 올바른 치료와 관리가 병행된다면 90%이상 치료할 수 있습니다.

틱장애 치료, 빠를 수록 좋습니다
틱장애는 어릴 수록 치료율이 높고 치료기간도 짧습니다.
사춘기를 넘어서면 정서적,학습적인 문제로 뇌신경계 과부하를 받게되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아이가 틱장애 인가요?
잠깐 지나가는 습관이겠지 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틱.
하지만 치료가 꼭 필요한 만성형으로 발전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통해 초기에 틱장애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와 같은 대표 증상이 2가지 이상 복합되거나, 한달이상 지속되거나, 증상이 있다 없다 하는 모습이 1년이상 반복되거나, 평소 산만함 · 불안증 · 예민함 등의 기타 신경증상이 있을때는 검사를 통해 신경 불균형의 문제를 진단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는 뇌신경계 불균형
틱장애는 신경계 불균형과 생활환경, 유전 등 복합적 요인으로인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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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좌우에는 수 많은 신경들이 퍼져있습니다.
이 신경들을 통해 우리는 몸 내부, 외부의 여러가지 변화를 인지하고, 그에 맞게 신체 활동을 조절하게 됩니다. -
그런데 틱 증상을 보인다는 것은 신경계의 균형이 깨져서 의도하지 않는 신경반응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틱 증상이 사라졌어도 뇌신경계의 불균형을 해결하지 못하면 다시 증상이 나타나거나 ADHD, 불안장애 등의 다른 신경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개인의 특성을 반영하는 섬세한 치료
뇌신경계는 개인별 특성이 아주 강합니다.
뇌신경계 불균형으로 생기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치료방식도 그에 맞게 다양하고 섬세해야 합니다.
뇌움한의원은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 불균형 정도를 1~5등급으로 구분합니다.
이후 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치료법들을 처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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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경련성 틱 증상 개선
신경불균형 4기 / 긴장불안형 / 유·소아틱
동생이 태어난 후 틱 증상이 나타남.
언어치료와 놀이치료 후 8개월이 지나도 낫지 않아 내원.
어깨에 경련성 틱이 있을 정도로 증상이 심했으나, 치료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치료 3개월 만에 증상 호전. -
복합 근육틱과 음성틱 치료
신경불균형 5기 / 흥분과다형 / 어린이틱
정신과 약 4년 복용 후 증세가 심해져, 치료 포기 상태로 내원.
가만히 있는 것 조차 힘들 정도로 전신에 틱 증상을 보임.
눈, 고개, 다리, 전신의 틱증상과 음성틱이 복합적으로 있었음.
치료 후 틱 증상이 모두 사라지고 정서가 안정되어 학습능력 또한 향상. -
5년동안 있었던 틱장애 치료
신경불균형 5기 / 학업스트레스형 / 어린이틱
내원시 얼굴 찡그리기, 고개 흔들기, 새소리를 내는 음성틱까지 있었음.
치료 후 몸과 얼굴의 모습까지 좋아짐.
평소 복용하던 비염약을 끊을 정도로 증상이 호전 됨.
치료 후 키성장과 학습 집중력 훈련까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