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아림 집중력 프로그램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두뇌가 우선

집중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학습부진의 근본 원인 해결

아무리 공부를 시켜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몰라서 답답하기만 하다.
이럴 때 대부분의 부모들은 남들이 좋다고 하는 온갖 학습법을 총 동원해서 무조건 공부를 더 많이 시키려고만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 중에는 공부 방법보다 집중력 유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학습부진의 근본적인 원인부터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해아림 두뇌학습클리닉’에서는 다양한 집중력 검사와 집중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두뇌’로 만들어 줌으로써 학습능력 향상 효과를 높이고 있다.

학습능력의 차이는 집중력이 좌우
집중력이란 주의를 기울였을 때 발휘되는 인지적 능력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서를 조절, 관리, 파악, 수용하는 힘을 뜻한다.
따라서 집중력은 학업이나 업무의 효율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 사회성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현재의 적응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울러 미래의 성공지표가 되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집중력은 주어진 하나의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몰두하는 힘, 불필요한 자극을 무시하고 필요한 자극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힘, 더 큰 보상을 위해 즉각적인 욕구충족을 미루고 만족을 지연시키는 힘이다.
즉, 자극이 오면 집중하고 원하는 것에 집중하며 그 집중을 잘 유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집중할 수 있는 두뇌의 능력과 집중을 해야 하는 동기 유발, 그리고 집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체력 등의 모든 요소가 고루 갖추어졌을 때 비로소 최상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때문에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의 경우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부터 파악해봐야 한다.

다양한 검사 통해 집중력 부족 원인 파악
나이에 따라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달라진다. 유아기 때에는 15분을 넘지 못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약 15~20분, 고학년은 약 30분 정도이다. 그 이후에는 주의 집중과 조절력을 담당하는 두뇌의 전전두피질이 발달하면서 30분 이상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각 연령대별로 집중력 문제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집중력 검사가 필요하다.
해아림 두뇌학습클리닉에서는 좌우뇌 불균형, 전두엽, 측두엽, 후두엽 등 집중력에 필요한 두뇌능력 검사인 ‘뇌파 집중력 검사, 정보처리 집중력 검사, 영재성 집중력 검사, 학습능력 집중력 검사, 정서조절 집중력검사’ 등의 검사를 실시한다.

두뇌 훈련과 몸, 정서 프로그램 병행해 효과 높여
집중력이 부족한 원인은 아이들마다 각각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해아림 두뇌학습클리닉에서는 두뇌뿐만 아니라 신체와 정서의 상태까지 모두 측정해 그에 맞는 최적의 집중력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두뇌훈련 프로그램으로는 ‘읽기뇌 집중력, 듣기뇌 집중력, 감각뇌 집중력’등의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체력이나 학습자세 비염 등 각종 질병도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두뇌학습클리닉과 연계된 한의원에서 담당한다.
뇌와 신체의 질병을 예방 및 개선시켜주는 맞춤 한약을 비롯해 바른 체형을 위한 추나요법으로 오래 앉아서 공부를 할 때에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뇌신경 교정치료(CST)와 뇌활성화 요법 그리고 학습방해 질환인 비염이나 축농증, 수면장애, 정서장애 등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집중력을 높일 수 있게 한다.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서 프로그램도 포함돼 학습에 필요한 심리적 기틀을 마련해 주고 있다.
저학년의 경우 심리치료전문가에 의해 놀이 심리치료가 실시되며 고학년 이상일 경우 상담과 학습코칭으로 효과를 높인다. 학습코칭을 통해 학습동기가 유발되지 않아서 공부에 대한 의지가 없고 매사에 무기력한 아이들에게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꿈을 찾을 수 있게 이끌어 준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아이라도 하고 싶은 일이나 목표가 없으면 집중력이 생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두뇌 효율성 높아지면 성적도 향상돼
눈으로 읽는것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 귀로 듣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 또한 좌우뇌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두뇌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 등 집중력 저하의 원인으로 다양하다.
또한 좌우뇌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두뇌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 등 집중력 저하의 원인은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집중이 잘 되지 않는 아이에게 억지로 공부를 시키기보다 원인부터 찾아볼 필요가 있다.
공부에 대한 의지는 있는데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향상되지 않아 만성 두통과 불안 증세에 시달렸던 한 학생은 청각적, 시각적 난독증이 있는 경우였다.
이 학생은 난독증으로 인한 학습장애와 집중력 저하 문제를 개선시켜주는 훈련과 체질에 맞는 한약 복용을 통해 두뇌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성적이 크게 향상되는 효과를 보기도 했다.
집중력에 대해 부모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TV나 만화를 볼 때, 컴퓨터 게임을 할 때 몰입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집중력이 높다고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빠른 자극에 뇌가 반응하는 본능적인 집중일 뿐 집중력이 높은 것이 아니다.
또한 부모가 ADHD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의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집중력 유지가 잘 되지 않아서 산만하거나 학습적인 면에 문제를 보이는 아이들은 전문적인 검사부터 받아보는 것이 우선이다.
[도움말 해아림두뇌학습클리닉 노충구원장]

문의 (02)592-0136
www.healim.net